문제는 이 통계가 나라별 의사의 근무 조건이나 생산성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단순 비교라는 점이다.
중국 입국자 조사했더니 절반이 양성 중국발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스럽다.한국 항공 예약 건수는 400% 늘었다.
현지에서 약품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는 것도 모자라 한국까지 보따리상이 넘어왔다.코로나19는 현재 2급이라 법 적용이 어렵다.감염재생산지수가 10주째 1을 넘고 있다.
어제 미국도 중국에서 오는 이들의 경우 코로나19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만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.국내 상황도 좋지 않다.
설 전후로 검토 중인 실내 마스크 해제도 서두를 필요가 없다.
일본은 당장 오늘부터 중국 입국자 전원을 검사하고 자국 내 4개 공항 이용만 허락했다.의사는 많아졌는데 의료 질이 떨어진다면 그 어떤 환자도 반길 리가 없다.
이형기 서울대학교병원임상약리학과교수.종합병원도 돈은 안 되지만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.
우리 모두 이젠 꼭 생각해봐야 한다.이런 마당에 한국에서 의사 수가 모자란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.